비온다고해서~낙심하고있었는데 낙심한 내마음을 달래주듯~아주화창한날씨로 아텐을 맞았네요. 조금일찍도착해서 수영하고~아이들도 저도 너무 기분좋게놀았어요~ 인상좋으신사장님~제가 목에 메신거뭐냐고 럭셔리해보인다며-ㅋ 말걸었었는데 기억하실런지~ㅋ 보통 펜션에 쌩뚱맞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종종 있는경우가 있는데~아텐은 외관부터~실내 부분부분~다맘에들더군요. 어린아이들데리고 가기좋은 펜션인거같아요. 뭐 물론~친구들이나 가족단위도좋겠구요~ㅎ 번창하세요.아이친구들 엄마들한테 소개했다가 올여름지나기전에 한번 더가게생겼습니다~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