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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칠순이 2월이라서 가족들이 모여서 칠순 여행을 계획했었죠.
이희정 @ 2015.11.09 17:11:44

엄마 칠순 여행이라고 하면서 예약을 하고 6월에 갔더니 (축 칠순)이라고 크게 써붙여주셨는데. 저희는 깜빡하고 놀랬죠. ㅋ 암튼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하게 지내다 온 것 같아요.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줄 모르고 바쁜 나머지 장도 보지 않고 갔는데, 고기도 준비해주시고, 덕분에 끼니는 연명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. 주변 산책길도 좋았고, 수영장도 맘에 들어서 다음에는 좀더 따뜻할 때 가서 맘껏 수영했음 합니다.

밤에 소등하시고 별 보라고 문자도 보내 주시고 별이 쏟아지는 문경에서 마음껏 설레일 수 있었습니다.

커피도 맛나고 샌드위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 친절한 사장님 감사합니다. 다음에 또 갈게요.